국립박물관단지가 지난 7월 진행한 여름방학 개방형수장고 체험 '차곡차곡 보물단지' 모습.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제공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는 겨울방학 기간 관람객이 박물관 자료의 관리·보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개방형수장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단지 통합수장고에서 이뤄지는 박물관 자료의 관리·보존처리 과정을 체험형으로 구성, 순차적으로 건립 중인 박물관단지와 통합수장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물관 수장고에서 근무하는 학
릴게임온라인 예연구직의 주요 업무를 직접 체험하고 관련 직무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장고 입고 자료를 관찰·기록하고 안전하게 포장하는 과정을 배우는 '반짝 반짝 보물창고', 자료 측정과 도면 기록 등 고고학 과정을 체험하는 '나는 꼬마 고고학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료 보존처리 과정을 경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디지털
카카오야마토 보존과학' 등 3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방형수장고 체험프로그램 포스터.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제공
프로그램은 내년 1월 7일부터 2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설 연휴 주간에는 2
모바일릴게임 월 19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단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으로 할 수 있다. 예약은 프로그램 운영 7일 전 오전 9시부터 운영 1일 전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예약 이후 결원이 발생할 경우 개방형수장고 안내데스크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통합운영지원센터 누리집에서
모바일릴게임 확인하거나, 센터 학예연구단 자료보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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