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아기 예수가 탄생한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주요 거리마다 성탄 기분을 만끽하려는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텐데요.
서울 명동으로 가봅니다.
이정은 기자, 화면 보니까 벌써 많은 시민이 나와 계시네요?
현장에서 성탄 분위기 좀 느껴지십니까?
[리포트]
네, 해가 지면서 공기가 한층 매서워졌습니다만, 보시는 것처럼 이곳 명동 거리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오후 3시부터 이곳에 나와 있었는데, 인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파가 점점 늘기 시작해 지금은 거리를 오가기 쉽지 않을 정도입니다.
화면으로 보이시나요?
거리 곳곳에 반짝이는 트리와 조명들이 성탄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는데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기 예수가 오시는 성탄 전야를 즐기려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천주교와 개신교도 내일 성탄을 앞두고
모바일야마토 성탄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고통과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평화와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성탄 미사와 예배도 예정돼 있습니다.
자정부터는 이곳 명동대성당에서 마구간 구유에서 아기 예수를 맞이하는 의식에 이어 성탄 미사가 봉헌됩니다.
전국 개신교 교회에서도 기념 예배와 음악회
바다이야기게임방법 등 성탄 축하 행사가 이어지는데요.
성탄 미사와 예배는 성탄절 당일인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오늘 명동에는 순간 최대 9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이곳 명동과 홍대, 이태원 등 사람들이 몰리는 6개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합니다.
경찰도 인력 1,40
알라딘게임 0여 명을 투입해 인파를 관리합니다.
즐거운 연말, 안전사고에 주의하시면서 성탄 분위기 즐기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명동에서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김태현/영상편집:고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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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2790@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