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LIVE 방송-코타키나발루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나투어는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에서 이커머스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투어의 코타키나발루 라이브 방송은 시작 3분 만에 일부 일자가 마감되어 라이브 역대 최단 시간 마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하나투어의 라이브커머스 ‘하나LIVE’다. 지난해 ‘하나국제여행제’와 하나LIVE 론칭 3주년을
바다이야기고래출현 기념해 제작한 7편의 XR 라이브 방송을 출품했다.
해당 작품은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에 XR(확장현실) 기술을 도입한 사례로 시청자가 단순한 시청을 넘어 참여자가 되도록 설계했다.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내지 못했던 기존 라이브 방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청자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과 ‘경험’을 제공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아우르는 XR(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해 웅장한 시상식, 생일파티 등에 초대받은 듯한 인터랙티브 요소로 가상의 공간을 구현했다.
360도 파노라마 배경을 통해 입체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쇼호스트 뒤로 펼쳐지는 여행지를 실제와 가깝게 구현함으로써 소통과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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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2025)’ 시상식에서 하나투어 온라인콘텐츠커머스팀 김성우 팀장(오른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그 결과, 7편의 방송은 총 누적 조회수 327만 회, 누적 예약 인
손오공릴게임 원 2,400여 명을 기록했다. 방송 중에는 “진짜로 여행지에서 촬영 중인가요?”, “쇼호스트들이 정말 여행지에 간 줄 알았어요” 등의 실감나는 현장감에 대한 시청자 반응도 이어졌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으로, 디지털 광고 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
바다신2게임 는 전 부문에서 약 800건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