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서송병원 창립 5주년 기념 행사에서 김홍용 대표원장 등 구성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송병원이 최근 창립 5주년을 맞아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2025년 송년의 밤'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용 대표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5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또 창립 초기부터 함께해 온 장기 근속자 17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지정 제2기 재
골드몽 활의료기관 및 어린이재활의료기관으로 2020년 8월 개원한 서송병원은 같은 해 12월 재활의료기관으로 전환한 뒤, 단기간에 전국 최대 규모의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급성장했다.
섯오병원은 '모든 사람이 치유되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병원'이라는 지향을 실천하면서 개원 이래 연간 누적 환자 6.5배, 임직원 규모 8배 이상이 증가하며 지역
우주전함야마토게임 의료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는 2026년 소아재활센터 확장과 종합병원 착공 등 계산종합의료단지 사업 정상화는 물론, 의료 질 강화를 위한 역량 제고, 국내외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송장학복지재단 설립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확대한다.
김홍용 대표원장은 "일본 재활의료
뽀빠이릴게임 를 선도하는 아이젠카이 이사장으로부터 '동양 최고의 재활병원'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성장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향후 소아재활센터 확장과 종합병원 착공 등 세계적 수준의 재활병원 인프라를 구축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