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산 냉동 가리비를 태국산으로 속여 수입한 업자들이 적발됐는데, 이렇게하면 관세 20%가 감면된다는 점을 악용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이라면 첨부해야 할 방사능 검사 결과서도 당연히 없었습니다.
보도에 전형서 기자입니다.
[리포트]
우리나라로 수산물을 수출하는 태국의 한 가공 공장입니다.
작업자 수십 명이 쉴 새 없이 가리비에서 관자를 떼어내 다듬습니다.
현장점검에 나선 우리나라 세관과 식약처 직원들.
작업장에서 일본산 냉동 가리비를 발견합니다.
바다이야기온라인["(이거 일본산이죠?) 예. 일본산, 홋카이도…."]
하지만, 한국으로 수출될 때는 태국산으로 둔갑했습니다.
부산의 수입 업자와 태국의 한국인 업자가 짜고, 일본산 가리비를 태국으로 보낸 뒤 관자만 떼어내고 태국산으로 위조해 다시 한국으로 수출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7개월 동안 이렇게
백경게임 수입된 가리비 관자는 26톤.
시가 11억 원어치가 유통됐습니다.
한-아세안 FTA로 태국산 수산물은 관세 20%를 감면받는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일본산 수산물을 수입할 때는 일본 현지에서 발급하는 원산지 증명서와 방사능 검사 결과서가 필요하지만, 이런 서류도 없었습니다.
유전자 분석
오션파라다이스다운로드 과 현장 점검을 통해 범죄 사실을 확인한 당국은 부산과 태국의 업자 2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김우용/부산본부세관 특수수사2팀장 : "기본적인 수익이 있었을 거고, 거기다 관세가 추가로 20%, 1억 5천 되는 추가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으니까…."]
당국은 일본산 수산물 기피 분위기가 여전하고 수입 절차도
오션파라다이스릴게임 까다로운 만큼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동남아시아 수입 가리비에 대해서는 통관 절차를 강화하고, 품종 확인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전형서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화면제공:부산본부세관/그래픽: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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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서 기자 (jun@kbs.co.kr)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