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서울 이태원에 문을 연 글로벌 사진문화 플랫폼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을 통해 사진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실질적인 기술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이는 단순한 카메라 활용법을 넘어 사진 예술의 본질에 접근하는 수준 높은 교육으로 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시각을 제공하겠다는 후지필름 코리아의 의지가 담겨 있다. 실제로 지난 11월에 진행된 강좌들은 높은 호응을 얻으며 참가 신청이
릴게임방법 대부분 하루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은 후지필름 카메라 활용법을 전수하는 ‘카메라 기초 강좌’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멀티미디어영상과의 전문 커리큘럼을 오프라인에서 경험하는 ‘이미지 문해력+’, 사진 서적을 통한 인문학적 교류의 장인 ‘포토북 토크’, 현대미술 관점에서 사진을 조명하는
게임릴사이트 ‘한국현대미술과 사진’에 이르기까지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풍성한 콘텐츠로 사진의 깊이를 더한다.
사진 초심자를 위한 ‘카메라가 처음인 후지필름 유저를 위한 안내서 Vol.1’과 후지필름 유저들의 심층적인 활용을 돕는 ‘나만의 필름레시피 만들기’ 강좌가 매월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디지털카메라매거진 전 편집장 출
바다이야기2 신인 김범무 작가가 강의를 이끌어간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카메라가 처음인 후지필름 유저를 위한 안내서’는 Vol.1에 이어 Vol.2, 이후 Vol.3을 통해 더욱 심화된 사용자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바다이야기다운로드 선보일 예정이다. ‘카메라가 처음인 후지필름 유저를 위한 안내서 Vol.1’은 디지털카메라 입문자를 위해 후지필름 카메라의 기본적인 사용법과 핵심 기능을 쉽게 알려주는 강좌다.
‘나만의 필름레시피 만들기’는 후지필름만의 고유한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개성적인 색감을 연출하고 자신만의 필름 레시피를 프리셋으로 저장하는 실질적인 노하
릴게임 우를 전수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후지필름 카메라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진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이미지 문해력+’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멀티미디어영상과의 사진수업을 총 12강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강의는 박신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멀티미디어영상과 교수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이미지 이해도를 폭넓게 확장시켜 줄 다양한 소주제를 통해 사진을 읽고 해석하는 인문학적 시각을 길러줄 예정이다.
격월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포토북 토크’는 사진 서적을 통해 깊이 있는 시각과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 초 첫 번째 강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선정된 큐레이션 도서는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 라이브러리에서 언제든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첫 토크는 ‘멀고도 가까운 얼굴들’을 주제로 보스토크 매거진 박지수 편집장이 수강생들과 큐레이션 도서를 바탕으로 사진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오는 12월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현대미술과 사진 : 시각예술의 경계를 넘는 이야기’는 사진을 단순한 기록을 넘어 현대미술의 중요한 표현 방식이자 감각을 만드는 하나의 언어로 조명하는 특별 강좌다. 미술비평가이자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교수인 박영택 교수가 강의를 맡아 한국 현대미술 속에서 사진이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비평가의 시각에서 깊이 있게 살펴본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은 사진의 본질적인 즐거움을 나누고 창작의 기회를 넓히며 한국 사진 문화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핵심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초심자에게는 흥미로운 첫 걸음을, 숙련자에게는 깊이 있는 영감을 선사할 다채로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선보이며 K-사진 문화 성장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인 영감과 새로운 발견의 재미를 더하는 전시 공간도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전시로 한국 사진계 거장 구본창 작가의 백자 시리즈와 지화 시리즈 총 10점을 공개했으며, 이 전시는 향후 6개월간 진행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