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 대전 왕중왕 공모전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연합뉴스) ▲ 양양국유림관리소, 산림생태복원 대전 왕중왕 최우수 = 동부지방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는 한국산지보전협회 주관 제20회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 대전 왕중왕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기술 대전은 개최 20주년을 기념해 역대 우수사례지 중 최고의 복원지를 선정하기 위해 '왕중왕전'을 진행했다.
양양국유림관리소는 과거 군사시설 부지로 방치됐던 산지를 생태적으로 복원한
바다이야기예시 노력이 다시 한번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리소는 산림유전자원·백두대간 보호구역에 '친환경 산림복원 공법'과 '생태녹화공법' 등 특허 기술을 적용해 자생식물의 자연 회복을 유도했다.
최윤수 주무관은 "자연과 조화로운 산림 복원을 위해 이어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생태 회복에 꾸
사이다쿨접속방법 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 [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산림부산물이 연료로…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실시 = 양양군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오는 18∼21일 '20
오션릴게임 25년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올해 다양한 숲 가꾸기 사업을 통해 약 2천200㎥가량의 산림부산물을 수집했다.
이 중 활용할 수 있는 부산물은 난방용 땔감으로 가공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함으
야마토게임장 로써 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다"며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양양군청 [양양군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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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야마토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 실시…160개소 대상 = 양양군은 다음 달 9일까지 2025년 하반기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점검을 받지 않은 일반음식점 160개소이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1개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 위생 상태를 살펴본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이 지난 원료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 환경을 확보하겠다"며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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