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__PHOTO____85f3b2f5718b4f478510302dcffddb35____##} 경남 고용지표가 호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농림어업 취업자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농림어업은 최근 5개월 20% 안팎의 감소율을 기록 중으로, 11월에는 4년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5년 11월 경남 고용동향'을 보면, 경남 고용률은 64.8%로 전년 동월 대비 2.1%포인트(p) 상승했다. 올해 1월부터 11개월 연속 오르며 전국 평균(63.4%)을 웃돌았다. 취업자 수는 184만 3000명으로 1년 전 오션릴게임 보다 3.9%(6만 9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 기준)은 71.9%로 3.2%p 올랐다. 남성 고용률은 72.9%, 여성은 56.7%로 각각 2.0%p 상승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건설업·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제조업 취업자는 43만 8000명으로 4.8%(2만 명) 늘었고, 건설업은 8 바다이야기프로그램 만 9000명으로 20.2%(1만 5000명) 증가했다.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31만 7000명으로 1만 3000명(4.3%) 늘었으며,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서비스업은 67만 명으로 11.6%(7만 명)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은 감소세가 이어졌다. 농림어업 취업자는 16만 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9%(4만 4000 바다이야기게임장 명) 줄어 10개월 연속 감소했다. 전월보다도 8000명(-4.6%) 감소했으며, 올해 1월과 비교하면 2만 1000명(-11.2%) 줄었다. 특히 최근 5개월(7~11월)은 감소율이 20% 안팎에서 고착되는 모습이다.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16만 3000명으로 4000명(-2.5%)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 18.6%(5 온라인골드몽 만 2000명) △사무종사자 10.3%(2만 8000명) △서비스·판매종사자 3.4%(1만 3000명)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 1.9%(1만 3000명) 등이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18.8%(3만 7000명)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가 130만 6000명으로 3.9%(4만 9000명) 늘었다. 이 중 야마토연타 상용근로자는 4.8%(4만 5000명), 임시근로자 1.3%(4000명), 일용근로자 2.3%(1000명) 각각 증가했다. 비임금근로자는 53만 7000명으로 3.8%(2만 명) 늘었으며, 특히 자영업자가 크게 증가했다. 경남 자영업자는 45만 9000명으로 전년 대비 3만 8000명(9.0%) 늘어 2018년 9월(46만 6000명)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 3월(41만 명) 이후 꾸준히 증가해 8개월 만에 12.0%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7만 8000명으로 1만 8000명(-18.9%) 감소했다. 취업 시간은 증가했다. 주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41만 7000명으로 5.1%(2만 2000명) 줄었고, 36시간 이상 취업자는 139만 9000명으로 7.0%(9만 2000명) 증가했다.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5시간으로 전년보다 0.4시간 늘었다. 실업자는 2만 4000명으로 6000명(20.3%) 감소했고, 실업률은 1.3%로 0.3%p 하락했다. 남성 실업률은 0.1%p 상승한 1.6%, 여성은 1.0%p 하락한 0.8%로 나타났다. /이원재 기자 기자 admin@slotmeg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