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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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후에 영화 아저씨에 UDU요원들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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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저찌 침투한 북한특수부대를 모두 사살했지만 (거의 국군이 잡았다보단 상당수 인원을 지들끼리 처형시킴)

국군의 피해가 너무컸음. 거기다 민간인까지 살1해당하지않나. 영관급장교까지 전사하는 심각한 피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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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방송으로 국군의 작전과 북한군의 이동경로를 대놓고 노출시키는바람에 북한군은 민가의 TV나 라디오등 전자제품을통해

유유히 빠져나가는등 용의주도함을 보이기까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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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지금은 아버지뻘되시는 작전참전용사들의 수기나 경험담을보면 상당히 난국이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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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도 처음겪는 실전으로 공포심에 갑작스럽게 마주친 아군끼리 마구 발사하는 상황이 잦다가 오인사격으로인한 피해도 만만치 않았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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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모잘라 예나지금이나 기레기들의 만행으로 방송을통해 북한군에게 작전등 거의 대부분이 노출되기까지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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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도 이작전에 참전한 참전용사들 댓글을 오래전에 본적이있는데 그냥 총체적 난국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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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특전사들이 특수부대답게 잘싸웠다함